24년도 연말에 작성해보는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일지 입니다.
20년도에 블로그 운영을 시작해서
벌써 4년 넘게 운영했는데요
23년도에 조회수가 폭등한거에 비해
운영을 중간중간 멈춰서인지 현재는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서치콘솔에서 제공하는 6개월단위 노출,클릭수입니다.
꾸준히 좌하향하고 있네요
꾸준함이 가장 큰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저이지만
모든 면에서 완벽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블로그 운영을 하지 않으니 노출도는 낮아졌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작성된 게시글의 경우
잘 작성된 게시글에서는 몇년동안 꾸준히 조회수가 나옵니다.
이건 최근 28일간 인기 게시글의 클릭,노출수입니다.
사이트맵도 간간히 확인하는데
노출이 되지 않는 게시글은 거의 없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태그품질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를 몰라서
일단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한달 단위의 사용자, 이용시간 표입니다.
한달에 약 5-6천의 사용자가 게시글을 이용합니다.
30분간 활성사용자 수치입니다.
게시글의 90%이상은 한국에서 노출됩니다.
간간히 외국 사용자에게도 노출되긴 하네요
영어로 블로그를 작성해볼까도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영어를 못하는 저로써는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서 포기했습니다.
Organic Search : 유료광고 없이 순수하게 검색된
Direct : 직접유입, 블로그를 직접 찾아온 경우
Direct 유입의 경우 정확히 어떤 경로로 찾아왔는지
확실하게 알아볼수는 없습니다.
국내 지역별 사용자 추이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서울에서 대부분 발생합니다.
제 컨텐츠는 모바일보다는 데스크탑-Web에서의 노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사실 제가 글을 쓰면서도 생각하는데 이 게시글 정보를 얻기위해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데스크탑에서 이용할거라는 예상을 했는데
들어맞더라구요
블로그 하나를 오래 운영해본건 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별의별 데이터를 다 얻을수 있거든요
위에서 언급했듯 대부분 Web/Desktop 환경에서 게시글을 접합니다.
또한 Chrome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건 최근 웹 사용자들의 최근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생각보다 Safari나 Firefox 사용자가 있다는게 조금 신기할 뿐입니다.
구글 서치콘솔을 통해 등록되어서
구글에서 대부분의 조회수가 발생하지만
네이버에서도 어느정도는 노출이 발생합니다.
이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도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그 외에 bing에도 등록이 되어있구요
fmkorea는 웹 커뮤니티 같은걸로 아는데
왜 저기서 노출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컨텐츠 평균 사용시간은 41초입니다.
이게 길면 길수록 좋지만 아직은 길지 않네요
서치콘솔 기준으로 봤을때도
조회수는 꾸준히 낮아지고 있습니다만
25년도에는 새로운 컨텐츠들을 대거 도입해
조금 색다른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확인했던 정보들을 티스토리에서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글이 태그되어
발생하는 조회수도 제법 있습니다.
이젠.. 블로그로 수익을 내려는 마음은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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