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느덧 4년이 넘어갑니다.
어렸을때부터 나만의 이야기를 컨텐츠로 써내려 간다는 행위 자체에 대한
선망이 있었던터라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해보고자 여러번 시도하다가
4년전부터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동시에 꾸준히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작성 주기는 현재 상당히 게으른듯한 느낌의
2달 주기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꾸준히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일상,여행,운동,협찬 카테고리의 네이버 블로그 하나와
정보,IT,디자인,그래픽,일러스트 카테고리의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
총 두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일상일기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blog.naver.com
네이버 블로그는 상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일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월별 조회수 입니다.
사진 캡처가 잘못 되었는데 04월 기준으로 15,290 조회수가 발생합니다.
10월달은 10만 조회수 이상인것으로 확인됩니다.
2024년 04월 말 ~ 05월 초의 일별 조회수 입니다.
일평균 400-600조회수가 발생합니다.
블로그 조회수는 이 상태에서 거의 고착화된 상태입니다.
운영이 지속된다면 그 이상의 조회수도 노려볼만할텐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운영에 들이는 시간,노력 투자대비 아웃풋이
너무 빈약한 편이라 운영 지속에 고민이 들게 만듭니다.
22년도 6월달에 작성한 글이 아직까지도 꾸준히 최다 조회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단 사진을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조회수의 대부분은 구글(Google)에서 발생합니다.
블로그 운영 대비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는 이유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최대의 수익 비율을 자랑하던 애드센스의
적은 수익금 때문입니다.
달에 4.5USD라니.. 월 1만원도 안되는 수익을 받고 누가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작성하겠습니까
애드센스 지급 기준액 100USD가 달성되어 이번달 21일에 수익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거의 1년만에 정산받는 금액이 수수료 제외 11만원 가량이라니
충격적입니다.
21년도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세금정보를 제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싱가포르 세금 정보 수집으로 인해 추가적인 세금정보를 제출하라고 고지되었네요
번거로운 일이 더 생겼습니다.
가장 최근 게시글은 24년도 2월 말에 작성되었는데
정말 거의 3개월만에 새로운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대부분의 게시글 유입 경로는 구글
그 이후 네이버를 통해 방문합니다.
다음은 네이버 블로그 운영일지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일지
202311 ~ 202404 까지의 월별 조회수 추이입니다.
11월부터 꾸준히 조회수가 감소했습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네이버 플랫폼 자체가 국내 메인 포털이다 보니
정보나 글의 트렌드가 무척이나 빨리 바뀌는것도 그렇고
유입수가 많다보니 그 변화 속도가 무척이나 빠릅니다.
덕분에 티스토리의 게시글처럼 꾸준한 조회수가 나오는 글을 만들어내기도 어렵습니다.
월별 순 방문자수입니다.
조회수와 거의 비슷한 행보를 보입니다.
서로이웃수는 800개에 육박하는데
서로이웃에서 발생하는 조회수는 고작 100 언저리라니
조만간 정리를 한번 싹 해야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생한 평균방문횟수이다.
서로이웃에서 최근 약 4회씩
피이웃 5회씩
검색,기타 유입은 1회가 대부분이다.
재방문율 평균 3.1%라
조회수 기준으로 꽤 높은 비율이라고 생각한다.
202405월부터는 네이버 블로그에 조금 더 엄격한 기준을 세워
관리하고 있어서 앞으로 6개월간의 결괏값이 기대된다.
평균 사용시간은 평균 4초에서 다시 1분 이상으로 회복하는데에 성공했다.
성별 그래프인데
예전에는 20대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어느샌가 남성 비율이 무섭게 따라잡았네요
남성들도 블로그를 하나 싶은 의문감이 드는 느낌
제 이웃들은 대부분 여성 블로거던데 검색으로 많이 유입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애드포스트 지급액은 38,000원으로
현금 지급 기준액인 5만원까지는 약 12,000원 가량 남아있네요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도 수입이 짜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애드센스가 하향평준화가 되어 이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애드포스트 월 수입예정액은 5-7천원 사이입니다.
담배한갑, 과자 몇봉지 사먹으면 끝이겠네요
최근 강남맛집같은 다른 체험단 사이트나 블로그에 직접적으로 보내오는 비즈니스 메일을 통해
협찬 제의를 많이 받기는 하지만
제 경험상 아직까지 레뷰 체험단 그 이상으로 좋은 조건의 체험단 플랫폼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1,000,000원에 달하는 포인트 수입과
그 외
다양한 협찬 상품들을 제공받았습니다.
솔직히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수익을 제 경험 기준에서 비교해보라고 하면
압도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의 승리입니다.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 마켓이라는 별도의 마켓도 운영가능한데다가
OGQ와 같은 기타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도 존재하니까요
현재 네이버 블로그의 지수는 준최7에 머물러 있습니다.
언제쯤 최적단계를 뚫고 갈지 궁금하네요
주제 랭킹으로는 상위 12.6%라 뭔가 자존심이 상하는 수치이지만
조금 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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