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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직구를 시작한지 약 3주 첫 물건 판매를 경험했고
그로 발생한 수익금은 이베이에서 첫 판매인지라 자금 정산이 1달간 보류상태였습니다.
4/19일 금일 드디어 자금 정산 보류가 해제되고 페이오니아로 금액이 정산되었습니다.
이베이 - 페이오니아 연동은 개인 사업자로 셀러 계정 생성시 필수로 요구되지만
일단 연동되고 나면 편의성 측면에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저의 경우는 첫번째 판매대금이라 정산이 보류되었으나
이후 판매부터는 바로바로 페이오니아로 정산되어 들어옵니다.
이제 대금을 페이오니아에서 제 국내 계좌로 수령해보겠습니다.
페이오니아 사용 수수료에 대해 대충 설명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직접 해보고 계산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페이오니아에서 계좌 수령을 선택하면 입력 페이지가 나옵니다.
인출해보겠습니다.
당일 환율가로
인출금액 : 174,615원
책정금액 : 176,742원
수수료는 약 2,100원 발생했네요
수수료는 약 1.19%에 해당합니다.
이베이 판매 수수료가 약 14.69%인데
거기에 페이오니아 수수료까지 하면 .. 으,, 수수료 지옥
정말 많은곳에서 디커플링으로 이익을 챙기는 플랫폼이 많은 걸 보면
나도 중간 유통 플랫폼을 하나 만들고자 하는 계획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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