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 일자와 방향성
20년도 7월에 시작하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오늘 22년 9월 대략 2년가량 운영해본 김에 이제부터 블로그 운영일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전문성있는 글을 적기 좋다는 의견을 지침 삼아 제 전공인 정보보안과 프로그래밍을 곁들여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운영 목적 : 정보보안, 개발
주제는 대부분 정보보안이나 코딩 관련글로 시작했지만
당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두개를 각각 운영 중이었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나름 많았던 저는 욕심을 부려 더 다양한 주제를 티스토리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독후감,서평,경제/금융지식,일상 글까지 전부 올렸습니다만
그렇게 하니 뭔가 목적성도 사라지고 좋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완전히 IT계열의 전문성만을 갖춘 이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IT 블로그 월별&누적 조회수 평균
월별 조회수 추이입니다.
상당히 마이너 한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했음에도 나름 꾸준히 조회수가 상승하다가
군대에서 힘든 일을 겪고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니 점점 추락했다가
전역을 한 현재 다시 블로그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년 해서 누적 8만입니다.
공부하는 내용 정리해가면서 한 블로그 치고는 꽤 준수한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가난한 학생이기에 수익이나 조회수에 욕심을 부린다면 좀 좋은 결과는 아니라고도 느껴집니다.
블로그 주요 방문 유입경로
조회수의 대부분은 구글을 통해 유입됩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되어 네이버 유입도 꽤나 나오는 편이고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다음에 노출이 되는 편이지만 주제가 주제인지라 노출도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빙과 줌은 그냥저냥 어떻게 한 번씩 들어오더라고요
글이 나름 다른 블로그에도 링크된 경우가 있어서 다른 블로그에서 링크 타고 '기타 유입'으로도 들어오곤 합니다.
대부분 데스크톱 환경에서 유입이 되는데
그럴만합니다. 모바일로 코딩이나 해킹을 하진 않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IT 블로그 수익 - 애드센스, 애드 핏
수익은 현재 애드센스 광고만 달아뒀습니다.
애드 핏도 같이 달아봤었는데 이 수익구조가 완전히 다른지 별로였습니다.
애드센스가 코로나19를 거치고 나서 단가가 무지 낮아져서 수익은 저조합니다.
처음부터 수익형 블로그로 시작한 건 아니라 그런가 싶지만 좀 아쉽습니다.
돈 많이 벌고 싶은데,,
애드센스 심사가 요새는 쉬워져서 광고 게재가 쉽다고 합니다
애드 핏은 초반에 이런 게 있구나 하면서 좀 사용하다가 애드센스가 나오면 딱 하나만 사용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블로그가 물론 커진다면 다른 방안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제가 느낀 걸론 그랬습니다.
꾸준히 블로그 운영에 대한 정보글을 작성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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