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픈마라톤 입니다.
22년 3월에 열리는 마라톤 참가를 하려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연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22년 1월27일경 하프코스 참가 신청 비용으로 25,000원을
주최측 국민체육진흥협회 쪽으로 송금했습니다.
그래서 참가 신청이 되어 위 문자도 전송받았습니다.
하지만 마라톤일정이 3개월이나 연장되어 일정상 참여할 수 없었기에 환불 신청을 했습니다.
환불방법은 환불게시판에 글 작성하랩니다.
첫번째 환불글 작성
3월초 첫번째 환불 했습니다.
계좌까지 전부 적었습니다.
돌아온 답은 늦어진다 어쩐다 계좌 적었는데 계좌 적어달라
ㅋㅋ ㅋㅋㅋ
두번째 환불글 작성
타행수수료 그쪽에서 떼어가야 한댑니다. ㅋㅋㅋ 왜 환불시 발생하는 타행 수수료를 내줘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두번째 글은 4월달 작성했습니다.
이제는 정보가 없고 신청을 하지 않았답니다.
제가 분명 1월달에 참가접수 조회했을때는 제 내역이 확인 되었습니다만
환불글 작성하면서부터 제 정보가 조회가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세번째 사라진 내 참가접수 내역
조회가 안되는데 하 예전에 참가기록 조회되었을때 내용을 캡처안해둬서 증명은 못합니다.
근데 누가 자기 이런 개인마라톡 참가접수내역까지 캡처해서 저장합니까
이는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그쪽에서 행정처리중 누락시킨거 밖에 없습니다.
네번째 수많은 사기 피해자들
저만 이러는게 아닙니다.
환불 못받은 사람 수두룩 빽빽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마라톤 대회를 진행시키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웃긴점은 일처리는 저렇게 뭣같이 하면서
마라톤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사연 들어보면 더 웃긴 사례가 많습니다.
다섯번째 그러면서 대회는 진행시키는 무책임한 단체
애초에 여기가 공인 단체인지
사설 단체인데 지역 이름 가져다 쓰는건지
도통 모를 일입니다.
친구 소개로 한번 마라톤이나 해보자 하고 신청한건데
이런식으로 돈 몇만원 가지고 짜증나는 일이 생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웃긴건 단체로 마라톤측에 항의한 팀들은 우선환불 해줬답니다.
ㅋㅋㅋㅋ 그러면서 다른 개인은 지연환불하고 있으니 웃기지 않습니까
정리
1.서울오픈마라톤 측에 참가신청후 참가비 25,000원을 입금
2.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마라톤 일정 연기
3.환불접수 하지만 사무국의 오미크론 발병으로 인해 업무 지연
4.환불글재작성 하지만 사무국측의 누락으로 참가신청내역 사라짐
5.환불신청 3개월이 지나가는 지금도 환불못받았고 환불 2년간 못받은 다른 피해자도 다수 존재
6.단체로 항의한 팀만 우선환불 마라톤경기는 아직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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