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율
1USD = 1,372 KRW
1,380원대였던 환율이 살짝 주춤했습니다.
과연 환율 1,400원대의 돌파 예측은 실현될까요?
100JPY = 963.07 KRW
엔화는 -0.33%로 시작합니다.
엔화의 가치가 급락 중인 이유는 미국과 일본의 정부지출에 대한 정책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정부지출을 축소 중인 반면
일본에서는 지출과 부채규모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 일본의 원유 및 천연가스등 자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한몫합니다.
2. 코스피
2,420선을 회복한 코스피 지수입니다.
이는 역시 1.27% 정도 상승한 나스닥 지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는 나스닥 지수와 긴밀한 영향이 있습니다.
3. 경제 헤드라인
1. 메타버스, NFT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일 멍청한 게 기술에 투자하는 개미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도 실패하는 영역이 기술에 대한 시장 예측 투자인데 도대체 자신들이 아는 게 뭐라고
이런 미래기술에 목숨 내놓고 투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미가 아니라 진정 불나방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메타버스와 NFT 등 새로운 신기술이라 불리는 것은 절대 혁신적인 신기술 분야가 아닙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공상과 조금의 기술적 혁신이 더해진 파생적인 기술 분야일 뿐입니다.
메타버스의 실체는 가상공간을 구현한다는 말로 포장된 그냥 게임과 같은 일반적인 가상 분야일 뿐입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요
NFT 또한 동일합니다.
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의미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암호화 데이터를 통해 고유한 정보를 거래하는 것인데
이처럼 완벽을 추구하는 기술은 인간의 미숙함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결국 아직까지는 NFT란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기술이라는 겁니다.
투자를 하건 말건 관심도 없는데 할 거면 좀 공부를 하고 제대로 알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돈이나 벌어야지 하는 짧디 짧은 식견으로 돈 다 갖다 바치며 살지 말고
2. 수출/입 감소로 인한 무역적자 24억 달러 규모
헤드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무역적자 24억달러
25년 만에 6개월 연속 적자 우려라고 나와있습니다.
이는 조업일 수 감소의 영향으로 인해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9월까지 적자가 발생하면 25년 만에 6개월의 무역수지 적자 발생입니다.
현재 품목별 동향으로는 수출 주요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26개월 만에 감소했으며
승용차, 철강,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부품 등의 품목이 감소했습니다.
수출 상대국으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무려 20.9%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EU, 베트남 등 10-20%가량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출입의 감소 영향은 전쟁으로 인한 금융위기와 전 세계적 금리 상승이 원인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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