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이란 언어 자체는 인터프리터식 언어로 매우 가볍습니다.
물론 필수적인 기능은 내장 라이브러리로 갖추어져 있으나 웹, 크롤링등 좋은 성능의 라이브러리는 전부 외장으로
따로 설치 후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외장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하는 방법은 pip(package install for python)를 통해 외부 라이브러리를 설치후
그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한다고 선언(import) 해주는 것입니다.
파이썬을 사용할 때에 주로 기본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설치한 라이브러리들은 자동으로 파이썬 라이브러리 경로에 추가되어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별도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MODULE : sys
import sys
sys는 python의 내장 모듈이며 시스템(변수&함수)을 직접 제어하는 기능을 가진 모듈입니다.
sys.path
sys.path의 기능은 경로를 출력하는 데에 있습니다.
출력되는 경로는 파이썬의 모듈(라이브러리)이 존재하거나 모듈을 인식하는 경로를 전부 출력합니다.
#main.py
import sys
print(sys.path)
sys.path.append
사용법
import sys
sys.path.append("추가할 경로")
print(sys.path)
sys.path.append는 이미 지정되어 있는 sys.path 속성에 append()를 통해 새로운 경로를 추가합니다.
이렇게 추가된 경로는 새롭게 파이썬의 라이브러리를 저장할 수 있는 경로로 인식됩니다.
즉 자신이 라이브러리를 넣어 관리할 경로를 따로 지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구름 IDE와 같은 웹 통합개발환경에서 파이썬 경로 설정하는 법
위 내용은 파이썬의 기본적인 모듈 경로 설정법입니다.
또한 구름 IDE와 같은 웹 통합개발환경에서 사용되는 파이썬 가상 컨테이너의 파이썬 모듈 경로를 변경해 보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구름 IDE와 같은 웹 통합개발환경에서 파이썬의 sys.path에 모듈 경로를 추가했지만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 홈 디렉터리의. profile 파일 찾기
#. profile 파일은 해당 사용자의 스크립트 파일을 실행시킵니다. (ex. root의. profile일 경우 root만 적용)
/etc/profile 은 전체 사용자 해당
root계정의 홈 디렉터리인 root로 들어갑니다.
그냥 ls만 사용하면 나오지 않으니 -a, -al의 옵션을 줍니다.
(ls -a 혹은 ls -al로 검색)
vi 혹은 vim으로. profile을 열어줍니다.
vim .profile
. profile파일의 export PYTHONPATH 부분에 자신이 추가할 모듈 경로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줍니다.
export PYTHONPATH = ""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export PYTHONPATH="${PYTHONPATH}:추가할경로"
내용을 추가해 준 후 source. profile 명령어를 통해. profile 스크립트 파일을 실행해 줍니다.
source .profile
source -> 스크립트 실행 명령어
모듈을 추가하는 법을 알게 되었으니 다른 모듈 폴더에 위치한 파일을 통해 모듈 import 하는 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른 파일에 있는 모듈을 정상적으로 import 해서 사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자신이 원하는 모듈을 넣은 경로를 성공적으로 인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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