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ora HDR 사용법과 용도 후기 - 사진 편집, Skylum, Lu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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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HDR

 

 

Aurora HDR은 Skylum에서 개발하고 판매하는 HDR 사진 후 편집 및 보정

소프트웨어입니다.

 

해당 제품군을 구매하게된 이유가 당시 색보정 편집 프로그램중에

Lightroom은 Adobe 제품군이라 가격이 너무 비싸고

불법 크랙판을 사용하느니 그냥 영구 라이선스를 구매해서

속편하게 사용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찾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당시 2020년 6월달에 세일가를 통해 구매했고

Luminar 3와 Aurora HDR 두 제품을 합해 11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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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DR 후보정

 

Skylum사에서 판매하는 Luminar 시리즈와 Aurora HDR은

Aurora HDR 에서 HDR용 후보정 기능을 따로 출시해서 내놨으나

최근 Luminar Neo에서 HDR 병합, 확장 기능을 제공하게 되어

더 이상의 업데이트나 지원을 하지않고

Luminar Neo 제품군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기존 보정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UI 또한 타사(Lightroom) 툴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사용법이 어렵지도 않고 직관적입니다.

 

 

예시로 사용해볼 사진은 DJI 드론으로 촬영된 .DNG파일입니다.

Raw파일과는 다른 확장자이지만 기능적인 면에서 다른 성능의 동일한 기능을 담당합니다.

 

 

 

해당 DNG 파일을 불러오면

자동으로 HDR로 변환하여 해당 파일을 생성해줍니다.

 

HDR 보정본

 

이렇게 HDR로 변환 생성된 파일을 마음껏 후보정처리 할수있습니다.

여타 이후의 기능들은 그렇게까지 특출날건 없고

기본적인 보정들이 가능합니다.

HDR 보정

 

그럼에도 HDR 후처리 보정에 특화된 툴인만큼

Aurora HDR의 HDR 전문 보정 기능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저는 색보정에 관한 전문가가 아니라 

툴의 큰 성능을 느끼지는 못하겠지만요..

 

 

기본적인 노출,대비,하이라이트,그림자 등등의

보정처리입니다.

 

 

 

 

또한 HDR Enhance 기능을 통해

생성된 HDR 편집본의 퀄리티를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HDR Denoise 기능을 통해 노이즈를 감소시킬수도 있구요

 

Aurora HDR 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확대해서 살펴봤을때

노이즈가 확연히 줄어든걸 체감할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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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HDR은 Luminar Neo의 출시로 인해

더 이상 지원을 받을수없는 구버전 소프트웨어로 전락했습니다만

 

이 정도의 기초적이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진 툴만으로도

저는 만족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사용하게 될것같습니다.

굳이 돈을 더 내고 Luminar Neo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비싼 구독료를 잔뜩 내고 Adobe툴을 사용하거나 하지 않아도 말이죠